배트남 다낭여행 (용다리,핑크성당) 2018.05.19~23

첫째날, 호텔앞 용다리와 핑크성당

용다리~다낭의 명물로 베트남어로는 꺼우롱 이라고 한다, 2013년 3월 베트남 통일 전승 38주년을 기념하여 개통되었다.길이는 666m 높이 37m에 이른다, 왕복 6차로에 용 조형물을 설치해놓고 용머리 부분이 미케비치를 향하고 있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비치고 주말밤 9시에는 용의 입에서 물과 불을 뿜는 쇼가 펼쳐진다.

대성당~1923년 프랑스 식민지시절 세워진 성당으로 다낭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다낭대성당은 연분홍 빛외관 때문에 핑크성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철탑 꼭대기에 닭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현지인들에게는 수탉교회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풍향계의 수탉조형물은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전에 예수를 배신한것을 회개한 사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