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와요

무지개 팬티

도 우 2013. 4. 6. 17:26






영구가 생일 선물로

무지개색 팬티 일곱 장을 받았다. 영구는 팬티를

여자 친구에게 자랑하려고 조용히 자기 방으로 데리고 와서는 잘 보라며 바지를 내렸다가 재빨리 올렸다. "봤니?" "아니!" 다시 한 번 바지를 내렸다 올리며..

"이제 봤지?" "아니!" 영구는 답답해하며

다시 한번 내렸다 올리면서.. "봤니?" "아니." 영구는 다시 바지를 내렸다 올리는데 그만 실수로 팬티까지 내리고는... "봤니?" (여자 친구는 얼굴을 붉히며..)

"으응~." "나한테 이런 거 일곱 개나 있다!"

.

.
.

그게..


"그렇게 많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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