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와요

사이즈를 알아야지

도 우 2013. 7. 1. 17:13




마누라한테 브라자 선물하기

 

옆집 삼돌이가 서울에 다녀오면서 마누라에게 브라자를 선물했다.

삼돌이 마누라가 동네 여자들을 불러놓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집에 돌아온 돌쇠 마누라가 자기도 브라자 선물을 받고 싶다고 했다.

"까짓거, 삼돌이가 하는데 나라고 못해?"

돌쇠는 삼돌이를 찾아가서 브라자를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다.

"

마누라 젖통 사이즈를 재서 서울에 있는 백화점에 가면 돼."

그날 밤 잠자리에서 돌쇠는 마누라 젖통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낼 새벽에 서울 간다면서... 아잉~ 일찍 주무시지 않고...

싱숭생숭해지게 왜 젖통은 자꾸 주물러댄대요?"

주무르다보니 빨게 되고, 빨다보니 둘다 기분이 붕붕~ 

오랜만에  찐하게 응응~

 

 

이튿날 아침, 집을 나서려던 돌쇠는 마누라 저고리 밑으로 오른손을 들이밀어 젖통을 움켜쥐었다.

돌쇠는 마누라 젖통을 잡았던 손을 펴지 않고 그대로 빼낸 뒤에 서울로 향했다.

서울에 도착한 돌쇠는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으로 갔다. 오른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백화점 속옷 가게에 가서 브라자를 찾으니 점원 아가씨가 물었다.

"사모님 브라자 선물하시게요? 어머, 자상하기도 하셔라. 근데 사이즈는요?"

돌쇠는 아침에 마누라 젖통 크기대로 갈퀴발을 만들어온 오른손을 쑥 내밀었다.

"우리 마누라 젖통은 잡으면 딱 요만한데요?"

키득거리던 여점원이 장난기가 발동해서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이즈도 알아야 하는데요?"

"다른 사이즈라니?"

"젖... 꼭지요."

"오잉? 삼돌이는 그 얘기는 안하던데?"

"모르세요? 그럼 댁에 가서 알아가지고 오세요. 킥킥..."

"야단났네. 그것 때문에 다시 시골까지 내려갈 수도 없고... 으음~ 가만! 그렇지!"

돌쇠는 얼른 돌아서더니 오른손 손가락을 차례로 빨기 시작했다.

잠시 후, 돌쇠는 여점원 코앞에 집개손가락을 쑥 내밀며 말했다.

"울 마눌 젖꼭지 사이즈는 딱 요만한데요?"

 

^^;;

 

 

****차덜 말던지 누구 약올릴 있는감?- ^^*

우리님들 고구마 맛나겠죠~ ㅎㅎ 고구마도 한솥 쪄서 놓고요~
여러분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맘으로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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